신사업 아이디어가 떠 올랐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 그리고 Nano MVP
(1) 사업 아이디어가 해결하려는 문제를 정의하기 (2) 그 문제를 가진 지인을 찾아 직접 도와주며 Nano MVP 만들어 가기 (3) 커뮤니티를 찾아서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기
10배 더 잘 살기 위해 몸부림치며 얻은 교훈들
(1) 사업 아이디어가 해결하려는 문제를 정의하기 (2) 그 문제를 가진 지인을 찾아 직접 도와주며 Nano MVP 만들어 가기 (3) 커뮤니티를 찾아서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기
Y-Combinator의 2021년 여름 배치는 총 377개의 스타트업들이 데모데이에 참가했다. 이중 내가 관심이 가는 21개 스타트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봤다.
게시물이나 뉴스피드 기반의 소규모 커뮤니티가 그룹 채팅방으로 이전하고 있다. 앞으로의 10년은 그룹 채팅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한 번들링이 다시 발생할 수도 있다.
크리에이터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웹서비스 또한 만들어 지고 있다. The Ultimate Guide To The Creator Economy에 소개된 크리에이터를 위한 웹서비스만 230가지가 넘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인디 해커들과 스타트업 창업가들에 의해서 새로운 서비스가 만들어 지고 있다.
하지만 고객의 문제를 찾는 다는 것은 직관적이지 않다. 고객의 문제는 고객이 직접적인 고통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주 쉽게 이런 문제를 찾아 가는 방법이 있다.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창업가에게 가장 유리할까? 하지만 이런 대중적인 조언이 창업가에게 가장 맞는 방법일까? 창업가가 망할 때를 대비해 미리 재무적으로 준비할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
빠르게 실행한다는 것은 한정된 시간 내에서 만들 수 있는 목표와 가장 가까울 수 있는 결과물로 업무를 한정하고 이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빠른 실행에서 제한 요소는 결과물의 요구 사항이 아니라 시간인 것이다. 시간을 아무리 효과적으로 써도 24시간을 240시간처럼 쓸 수는 없다.
롬리서치(Roam Research)는 노트가 재활용되기 어려운 문제를 큰 노력 없이도 쉽게 생각들을 연결하는 UX로 해결한 노트앱이다. 롬은 2017년도 런칭하여 현재 6만명 이상의 유료 사용자를 확보한 뒤 $200M 기업 가치를 인정 받으며 $9M 투자를 유치했다 (4.3% 지분을 주고 100억 투자 유치를…). 롬은 선형적으로 기록을 남기는 단순한 메모 기능을 넘어 자유롭게 문맥 사이를 배회(Roam)하며 다양한 생각을 기록하게 한다.
나는 사운들리를 창업 했을 때 스타트업에서 어떻게 업무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그래서 나의 직관에 비춰 필요하다고 하는 일을 했고, 전체 팀은 내 얘기를 잘 따라와 주었다. 지금 …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사람이 중요하냐, 시장이 중요하냐, 아이디어가 중요하냐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업 아이디어는 내가 풀려고 하는 문제와 문제가 있는 시장, 그리고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