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초기에 오해하기 쉬운 5가지
500 스타트업에 있으면서 그리고 그 이후에 많은 창업가들과 얘기해 보면서 내가 생각하기에 사람들이 스타트업을 하는데 있어서 오해하고 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중에서 계속 반복적으로 보고 있는 것들을 5가지 정리해 보았다.
10배 더 잘 살기 위해 몸부림치며 얻은 교훈들
500 스타트업에 있으면서 그리고 그 이후에 많은 창업가들과 얘기해 보면서 내가 생각하기에 사람들이 스타트업을 하는데 있어서 오해하고 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중에서 계속 반복적으로 보고 있는 것들을 5가지 정리해 보았다.
2020년에 Mariam이 Softr.io 웹사이트 빌더 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 내가 놓쳤던 것은 무엇인가? 그건 사소해 보이지만 제품 사용성이 상당히 편리해지는 것, 즉 UX로 차별화하는 것만으로도 기존 시장을 잠식해 갈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경험을 통해서 프로덕트 마켓 핏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건 내가 솔루션을 제공하기 어렵지만 (불가능하지만) 고객이 정말로 필요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안하는 것이다
(1) 사업 아이디어가 해결하려는 문제를 정의하기 (2) 그 문제를 가진 지인을 찾아 직접 도와주며 Nano MVP 만들어 가기 (3) 커뮤니티를 찾아서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기
Y-Combinator의 2021년 여름 배치는 총 377개의 스타트업들이 데모데이에 참가했다. 이중 내가 관심이 가는 21개 스타트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봤다.
게시물이나 뉴스피드 기반의 소규모 커뮤니티가 그룹 채팅방으로 이전하고 있다. 앞으로의 10년은 그룹 채팅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한 번들링이 다시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고객의 문제를 찾는 다는 것은 직관적이지 않다. 고객의 문제는 고객이 직접적인 고통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주 쉽게 이런 문제를 찾아 가는 방법이 있다.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창업가에게 가장 유리할까? 하지만 이런 대중적인 조언이 창업가에게 가장 맞는 방법일까? 창업가가 망할 때를 대비해 미리 재무적으로 준비할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
빠르게 실행한다는 것은 한정된 시간 내에서 만들 수 있는 목표와 가장 가까울 수 있는 결과물로 업무를 한정하고 이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빠른 실행에서 제한 요소는 결과물의 요구 사항이 아니라 시간인 것이다. 시간을 아무리 효과적으로 써도 24시간을 240시간처럼 쓸 수는 없다.
나는 사운들리를 창업 했을 때 스타트업에서 어떻게 업무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그래서 나의 직관에 비춰 필요하다고 하는 일을 했고, 전체 팀은 내 얘기를 잘 따라와 주었다.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