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오션 시장에서도 먹히는 스타트업 아이디어 – UX 차별화 사례와 노코드 사업 기회
2020년에 Mariam이 Softr.io 웹사이트 빌더 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 내가 놓쳤던 것은 무엇인가? 그건 사소해 보이지만 제품 사용성이 상당히 편리해지는 것, 즉 UX로 차별화하는 것만으로도 기존 시장을 잠식해 갈 수 있다는 점이다.
10배 더 잘 살기 위해 몸부림치며 얻은 교훈들
2020년에 Mariam이 Softr.io 웹사이트 빌더 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 내가 놓쳤던 것은 무엇인가? 그건 사소해 보이지만 제품 사용성이 상당히 편리해지는 것, 즉 UX로 차별화하는 것만으로도 기존 시장을 잠식해 갈 수 있다는 점이다.
크리에이터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웹서비스 또한 만들어 지고 있다. The Ultimate Guide To The Creator Economy에 소개된 크리에이터를 위한 웹서비스만 230가지가 넘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인디 해커들과 스타트업 창업가들에 의해서 새로운 서비스가 만들어 지고 있다.
사람들이 노션이 웹페이지를 만드는데 웹사이트 빌더보다 더 선호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주목하는 점은 노션의 글 쓰기 UI가 드래그-앤-드랍보다 훨씬 편하다는 점이다. 사실, 드래그-앤-드랍은 쉬워 보여도 어떻게 페이지를 구성해야 하는지 어떤 블록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학습이 필연적으로 필요하다. 글쓰기는 다르다.
사무 업무 중에는 엑셀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여 다른 사람이 볼 수 있게 제공해 주는 업무가 많다. 노코드 툴 중에 Stacker.app은 스프레드시트를 브라우저에서 접속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 준다. 정말 1분만에 …
얼마전에 아웃스탠딩의 송범근 기자님과 노코드 툴들에 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참고 – 코딩 몰라도 앱을 개발할 수 있는 노코드의 세계). 인터뷰에서 제가 지난 몇 개월간 노코드 툴들을 써 보면서 노코드 툴들이 …
노코드 모임을 하면서 여러 종류의 웹앱 혹은 모바일 앱 빌더,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를 연동해서 자동으로 일련의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워크플로 자동화툴을 살펴보고 있다. 하지만 각각의 툴들이 제공하는 기능을 몽땅 모아서 하나의 …
소프트웨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외주를 줘 봤거나, 회사에서 PM(Product Manager, not Project Manager)를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을 정말 쉽지 않다. 개발은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지 않고, 개발 과정에서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