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 UI: 사람들은 왜 노션으로 웹페이지를 만들까?
사람들이 노션이 웹페이지를 만드는데 웹사이트 빌더보다 더 선호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주목하는 점은 노션의 글 쓰기 UI가 드래그-앤-드랍보다 훨씬 편하다는 점이다. 사실, 드래그-앤-드랍은 쉬워 보여도 어떻게 페이지를 구성해야 하는지 어떤 블록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학습이 필연적으로 필요하다. 글쓰기는 다르다.
10배 더 잘 살기 위해 몸부림치며 얻은 교훈들
사람들이 노션이 웹페이지를 만드는데 웹사이트 빌더보다 더 선호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주목하는 점은 노션의 글 쓰기 UI가 드래그-앤-드랍보다 훨씬 편하다는 점이다. 사실, 드래그-앤-드랍은 쉬워 보여도 어떻게 페이지를 구성해야 하는지 어떤 블록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학습이 필연적으로 필요하다. 글쓰기는 다르다.
벌써 데모 데이를 한 시간이 한 달 이상 지나버렸지만, Y-Combinator의 최근 배치에서 나오는 회사들을 보면서 새로운 사업 기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15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발표를 했지만 그 중에 테크크런치 기사를 바탕으로 인상 깊었던 6개의 스타트업(+ YC출신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하나)에 대해 내 생각과 그들의 사업을 보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정리해 보았다.
우리는 종종 해 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을 해 보기 전에 선택해야 할 때가 있다. Zettelkasten은 그런 사전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효과적인 비정형 방법론(non-linear method)를 제공한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때는 불편함을 직접적으로 느낄 때이다. 이미 불편함에 익숙해 지거나, 아니면 당연시하고 있는 부분은 문제로 인식하기 어렵다. 반면 스타트업 아이디어에서는 내가 제공하려는 해결책(솔루션, 즉 제품 혹은 서비스)가 현재 고객이 이용하는 대안 대비해서 현저히 뛰어난 경우에만 고객이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된다.
조직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들을 이끄는 일은 예술에 가깝다.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원제 Extreme Ownership)은 이런 방법 중 하나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그 방법은 책의 영문 제목과 동일 하다 — 리더가 …
사무 업무 중에는 엑셀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여 다른 사람이 볼 수 있게 제공해 주는 업무가 많다. 노코드 툴 중에 Stacker.app은 스프레드시트를 브라우저에서 접속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 준다. 정말 1분만에 …
제가 새롭게 창업을 준비하면서 그간 읽었던 글들과 추천 받았던 글과 영상들을 리딩 리스트로 남겨 둡니다. 창업을 할 때 가장 소홀하기 쉬운 것은 남의 경험에서 적극적으로 교훈을 얻어서 내 시행 착오를 줄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얼마전에 아웃스탠딩의 송범근 기자님과 노코드 툴들에 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참고 – 코딩 몰라도 앱을 개발할 수 있는 노코드의 세계). 인터뷰에서 제가 지난 몇 개월간 노코드 툴들을 써 보면서 노코드 툴들이 …
2016년 여름이었다. 사운들리는 TV 광고에 “카카오톡을 실행하고 흔들어 주세요!” 라는 배너를 삽입하여, 이를 보고 실제 흔드는 사람에게 경품 페이지를 노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싶었다 (자세히 몰라도 된다. 암튼 사람들이 TV를 보고 …
노코드 모임을 하면서 여러 종류의 웹앱 혹은 모바일 앱 빌더,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를 연동해서 자동으로 일련의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워크플로 자동화툴을 살펴보고 있다. 하지만 각각의 툴들이 제공하는 기능을 몽땅 모아서 하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