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 빠르게 업무 성과를 내는 마인드셋
빠르게 실행한다는 것은 한정된 시간 내에서 만들 수 있는 목표와 가장 가까울 수 있는 결과물로 업무를 한정하고 이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빠른 실행에서 제한 요소는 결과물의 요구 사항이 아니라 시간인 것이다. 시간을 아무리 효과적으로 써도 24시간을 240시간처럼 쓸 수는 없다.
10배 더 잘 살기 위해 몸부림치며 얻은 교훈들
빠르게 실행한다는 것은 한정된 시간 내에서 만들 수 있는 목표와 가장 가까울 수 있는 결과물로 업무를 한정하고 이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빠른 실행에서 제한 요소는 결과물의 요구 사항이 아니라 시간인 것이다. 시간을 아무리 효과적으로 써도 24시간을 240시간처럼 쓸 수는 없다.
나는 사운들리를 창업 했을 때 스타트업에서 어떻게 업무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그래서 나의 직관에 비춰 필요하다고 하는 일을 했고, 전체 팀은 내 얘기를 잘 따라와 주었다. 지금 …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사람이 중요하냐, 시장이 중요하냐, 아이디어가 중요하냐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업 아이디어는 내가 풀려고 하는 문제와 문제가 있는 시장, 그리고 어떻게 …
사람들이 노션이 웹페이지를 만드는데 웹사이트 빌더보다 더 선호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주목하는 점은 노션의 글 쓰기 UI가 드래그-앤-드랍보다 훨씬 편하다는 점이다. 사실, 드래그-앤-드랍은 쉬워 보여도 어떻게 페이지를 구성해야 하는지 어떤 블록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학습이 필연적으로 필요하다. 글쓰기는 다르다.
벌써 데모 데이를 한 시간이 한 달 이상 지나버렸지만, Y-Combinator의 최근 배치에서 나오는 회사들을 보면서 새로운 사업 기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15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발표를 했지만 그 중에 테크크런치 기사를 바탕으로 인상 깊었던 6개의 스타트업(+ YC출신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하나)에 대해 내 생각과 그들의 사업을 보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정리해 보았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때는 불편함을 직접적으로 느낄 때이다. 이미 불편함에 익숙해 지거나, 아니면 당연시하고 있는 부분은 문제로 인식하기 어렵다. 반면 스타트업 아이디어에서는 내가 제공하려는 해결책(솔루션, 즉 제품 혹은 서비스)가 현재 고객이 이용하는 대안 대비해서 현저히 뛰어난 경우에만 고객이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된다.
조직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들을 이끄는 일은 예술에 가깝다.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원제 Extreme Ownership)은 이런 방법 중 하나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그 방법은 책의 영문 제목과 동일 하다 — 리더가 …
제가 새롭게 창업을 준비하면서 그간 읽었던 글들과 추천 받았던 글과 영상들을 리딩 리스트로 남겨 둡니다. 창업을 할 때 가장 소홀하기 쉬운 것은 남의 경험에서 적극적으로 교훈을 얻어서 내 시행 착오를 줄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2016년 여름이었다. 사운들리는 TV 광고에 “카카오톡을 실행하고 흔들어 주세요!” 라는 배너를 삽입하여, 이를 보고 실제 흔드는 사람에게 경품 페이지를 노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싶었다 (자세히 몰라도 된다. 암튼 사람들이 TV를 보고 …
2009년 아이폰이 출시되는 것을 목격한 짐 맥켈비는 친구인 잭 도시(현 트위터 CEO, 당시 트위터에서 쫓겨난 상태)와 함께 아이폰에 연결하는 카드 결제기 스퀘어를 창업했다. 스퀘어는 18개월만에 카드 결제기를 출시하고 이후 2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