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M Creators World-wide

크리에이터를 위한 101가지 웹서비스

5천만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열정을 가진 분야에서 콘텐츠를 만들거나 팬덤을 만들어서 그 일을 계속할 수 있는 수익을 만드는 사람을 얘기한다 (The Creator Economy Explained: How Companies Are Transforming The Self-Monetization Boom). 이전에도 자기가 열정을 느끼는 분야에 매진하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그와 동시에 재정적인 안정을 가지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이제는 미디어 플랫폼 덕분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해주는 사람을 빨리 찾을 수 있게 되었고, 이로 말미암아 안정적인 수익을 내며 계속 좋아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

크리에이터는 자기 주도성을 가질 수 있고 자유롭게 일 할 수 있다 (The State of Independence 2021 – Creator Economy). 이와 더불어 성공한 크리에이터의 경우 일반 직장인이 꿈꾸기 어려운 수익을 만들어 내는 여러 사례가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크리에이터가 되는 커리어 패스를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SignalFire의 분석에 따르면 이미 풀타임으로 크리에이터를 하고 있는 사람의 수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본업 외에 크리에이터를 하고 있는 사람의 수는 4,7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한다 (What is the creator economy? Influencer tools and trends | SignalFire). 둘을 합치면 크리에이터의 수는 벌써 5,000만명에 가깝다.

State of Independence 2021 Report - Work-Life balance
연간 수익이 8,400만원 이상인 인디펜던트들의 86%가 일주일에 40시간 미만만 일하고 있다 – The State of Independence 2021 – Contrra

101가지 크리에이터 웹서비스

크리에이터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웹서비스 또한 만들어 지고 있다. The Ultimate Guide To The Creator Economy에 소개된 크리에이터를 위한 웹서비스만 230가지가 넘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인디 해커들과 스타트업 창업가들에 의해서 새로운 서비스가 만들어 지고 있다.

참고: 아래 리스트된 웹서비스들은 최소한 1번 이상의 기관 투자를 유치한 회사로 한정하였다. 또한, 크리에이터 관련 웹서비스에서 크리에이터가 만든 실물 상품을 사고 팔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들은 제외했다 (예: Depop). 다만, 크리에이터가 쉽게 자신만의 굿즈를 도입할 수 있는 툴은 포함하였다.

1. 미디어 플랫폼

수 많은 웹서비스들 중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미디어 플랫폼들이다. 미디어의 각 포맷에 따라 선점하고 있는 플레이어가 따로 있는데, 대부분 크리에이터가 디지털 콘텐츠를 업로드할 공간을 제공하고, 구독자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며 이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게 돕는다.

https://about.fb.com/wp-content/uploads/2021/06/CD21_406_NRP_IntroducingBulletin_Dorie_Inline.jpg?resize=890%2C593?w=1780
Facebook Bulletin – 페이스북이 2021년 6월에 발표한 유료 뉴스레터 플랫폼

미디어 플래폼:

니치 미디어 플랫폼:

2. 콘텐츠 제작 및 편집

일부 미디어 플랫폼의 경우 콘텐츠의 제작과 편집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는 크리에이터가 만들 수 있는 콘텐츠의 타입을 모두 소화하지는 못한다. 또한 미디어 플랫폼 내에 자기 만의 공간을 만들고 꾸미기 위해서 자기 자신만의 영상과 이미지가 필요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편집 툴이 별개의 웹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PicsArt로 간단히 만든 GIF 예시 – PicsArt

비디오 혹은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고 편집하기 위한 툴:

  • Castup – 사람과 AI가 함께 팟캐스트 음원을 편집해 주는 서비스
  • Splice – 무료 음원 샘플과 음원 제작툴을 제공하는 작곡 툴
  • Descript – 비디오와 오디오를 자막 편집하는 방식으로 쉽게 편집하는 툴
  • Vibbio, Loom – 튜토리얼, 강의 등을 쉽게 비디오로 만들 수 있는 비디오 캡쳐링 툴
  • InVideo, Biteable – 템플릿을 이용해서 쉽게 영상을 만들게 해 주는 영상 제작툴
  • Kapwing – 클라우드 기반 영상 편집툴
  • TypeCast –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 FileWiki, Smash – 영상과 같이 사이즈가 매우 큰 파일을 전송할 수 있게 돕는 툴

짧은 영상 및 이미지 제작 & 편집을 위한 툴:

  • Canva – YouTube 썸네일, 포스터 등 거의 모든 용도의 이미지를 템플릿으로 쉽게 만드는 툴
  • PicsArt – 템플릿, 스티커 등으로 쉽게 영상과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편집툴

라이브 스트리밍 툴:

  • StreamElements – 라이브 스트리밍에 필요한 오버레이 등 다양한 툴을 제공
  • VoiceMod –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때 목소리를 실시간 변환하는 툴

글 쓰기를 돕는 툴:

3. 추가 수익 만들기

미디어 플랫폼 대부분은 광고와 구독료로 수익을 내어 크리에이터에게 분배해 준다. 하지만 크리에이터는 이 외에도 다양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이를 도와주는 많은 웹서비스가 존재한다.

Cameo에서는 팬들에게 개인화된 메시지를 만들어 주고 수익을 낼 수 있다

브랜드 딜 찾기:

  • Grin, Tribe, Paid, FamePick, Lumanu – 제품을 홍보하고 광고비를 받는 브랜드 딜을 찾아주는 웹서비스
  • Podcorn – 팟캐스터에게 브랜드 딜을 찾아 주는 웹서비스

멤버십 & 유료 콘텐츠:

  • Patreon, Locals – 유료 월 구독 멤버십을 관리하는 툴. 일부 콘텐츠의 유료화가 가능하다.
  • Glow – 팟캐스트 멤버십 관리툴

음악 음원 수익화:

  • Kobalt – 음원 저작권 관리와 로열티 수입 관리
  • United Master – 레코드 레이블과 계약을 중개하는 매칭 플랫폼

팬과의 인터랙션 수익화:

  • Cameo, Memmo – 유명인으로부터 짧은 개인 영상 메시지를 받아 볼 수 있는 플랫폼
  • Faceit – 온라인 게임 대회를 개최하고 수익 만들기
  • StreamLoots –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게임 카드를 도입해 추가 수익화를 할 수 있는 툴
  • Newnew – 팬들이 펀딩을 해서 크리에이터에게 할 일을 지정해 주는 아바타 놀이
  • Fancim – 팬들이 선물을 보내거나 미션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 웹서비스

온라인 행사 진행:

  • Hopin – 온라인 컨퍼런스 및 박람회를 진행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
  • Hubilo –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 플랫폼
  • 기타 – Airmeet, Run The World, Looped

굿즈 제작 및 판매:

  • OffScript – 크리에이터가 직접 굿즈 스토어를 만들 수 있게 돕는 웹서비스
  • Pietra – 크리에이터가 뷰티 상품을 런칭할 수 있게 돕는 웹서비스

4. 멀티 플랫폼 툴

크리에이터들은 하나 이상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국내 게임 스트리머의 경우 보통 트위치나 아프리카 TV를 메인 플랫폼으로 사용하고, 녹화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것을 추가로 하여 홍보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다는 것을 트위터로 홍보할 수도 있다. 이렇게 여러 플랫폼을 쓰는 경우, 콘텐츠를 배포하는 일과 각 플랫폼에서 구독자를 관리하는 일은 매우 번거로워진다. 멀티 플랫폼 툴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여러 플랫폼의 동일한 기능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Restream can deliver your streaming to multiple platforms
Restream을 사용해서 여러 플랫폼으로 동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 Restream, Streamlab – 여러 플랫폼에 동시에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툴
  • Landr – 음원 마스터링 및 여러 플랫폼으로 배포하는 것을 한번에 하게 해 주는 툴
  • LinkTree, Koji – SNS 프로필에 추가할 수 있는 자기 소개 & 콘텐츠 소개 링크를 만들어 주는 툴
  • CommonRoom, Commsor, Orbit – 여러 플랫폼의 댓글 등 커뮤니티들을 한꺼번에 관리하는 툴
  • Stir – 여러 플랫폼의 수익화 현황을 종합하고 관리하게 해 주는 툴
  • Karat – 각 플랫폼의 구독자 수 등을 바탕으로 제공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신용 카드 및 금융 상품

5. 화이트 레이블 플랫폼

크리에이터가 초기를 지나 충분히 모객을 하기 시작하면 플랫폼이 가져가는 5 – 50%의 수수료가 상당히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플랫폼의 추천 알고리즘에 따라 내 콘텐츠의 인기가 좌지우지되는 상황에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최악의 경우 플랫폼의 일방적인 정책 변화로 인해서 나의 콘텐츠가 모두 금지되거나 플랫폼에서 퇴출 당할 수도 있게 된다.

높은 수익을 내고 동시에 이러한 플랫폼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 크리에이터는 일정 수준 이상의 구독자가 팬덤을 이룬 다음에는 화이트-레이블 플랫폼을 고려할 수 있다. 화이트-레이블 플랫폼은 대형 미디어 플랫폼이 제공하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크리에이터의 수익에 비례하여 과금을 하기 보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구독의 형태로 쓸 수 있는 SaaS (Software-As-A-Service)이다. 크리에이터는 이런 SaaS를 도입해서 사용하게 되면, 콘텐츠의 기획-배포-수익화-커뮤니티 전반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자신이 100% 가질 수 있다.

MightyNetworks: 자기 브랜드로 온라인 강의를 개설하고 커뮤니티를 관리하는 툴
MightyNetworks는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딩한 온라인 강의를 열 수 있게 하고 수강생 커뮤니티를 관리할 수 있게 한다

화이트 레이블 라이브 스트리밍툴:

  • Bambuser, LiveScale – 자신의 웹사이트에 라이브 쇼핑 기능을 넣을 수 있는 툴
  • Superpeer –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1:1 영상 통화를 자신의 사이트에서 할 수 있게 해 주는 툴
  • JoinSpace – 클럽하우스 스타일의 오디오 챗 기능을 자기 웹사이트에 넣을 수 있게 해 주는 웹서비스

화이트 레이블 유료 강의툴:

  • MightyNetworks – 유료 강의와 커뮤니티 운영을 할 수 있는 자기 브랜드의 웹사이트 & 모바일앱 제공
  • Teachable, Podia, Thinkific – 유료 강의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웹서비스
  • TryBe – 피트니스 코치가 자신의 모바일 앱을 만들 수 있게 돕는 웹서비스
  • Easol – 운동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판매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 웹서비스

화이트 레이블 블로깅 & 뉴스레터:

  • Ghost – 블로깅과 뉴스레터를 유료 멤버십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는 오픈 소스 플랫폼

6. 구독자 커뮤니티

대형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서 크리에이터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콘텐츠를 소개했다고 하더라도 콘텐츠를 소비한 사용자가 열성적인 팬이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전적으로 콘텐츠의 힘을 빌려 할 수도 있으나,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콘텐츠의 주제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와 구독자가 만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찐팬을 늘리는 것을 촉진할 수 있다.

Audience vs. Community
구독자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면 네트워크 효과에 의해서 구독자 각각이 얻는 가치가 더 상승한다

특히 크리에이터가 만드는 콘텐츠의 주제가 크리에이터의 스타성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면, 해당 주제 아래의 커뮤니티는 크리에이터와 구독자들의 만남을 넘어서 구독자 간의 정보를 주고 받고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 될 수 있다. 이 커뮤니티 내에서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계속되면 구독자들은 소속감을 느끼게 되고, 커뮤니티에 계속 머물게 되며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게 된다.

또한 커뮤니티는 크리에이터가 앞서 언급한 플랫폼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게 해 주는 역할도 한다. 플랫폼 리스크의 근본적인 이유는 대형 미디어 플랫폼 상에서는 크리에이터와 구독자의 접점이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크리에이터는 플랫폼을 옮기더라도 구독자들에게 자신의 콘텐츠를 계속 전달할 수 있는 별개의 채널이 필요해 진다. 구독자의 커뮤니티가 그런 역할을 해 줄 수 있다.

커뮤니티 관련 웹서비스들은 크리에이터가 이러한 커뮤니티를 쉽게 만들고 활성화시킬 수 있게 돕는다.

  • Discord – 텍스트 기반 그룹 채팅 커뮤니티를 관리하기 편한 기능을 제공한다
  • Slack – 업무용 메신저 앱이지만 그룹 채팅 형태의 커뮤니티 운영을 위해 많이 쓰이는 메신저앱
  • Guild – 직업상 관심사가 같은 직장인들이 모이는 직무 기반의 그룹 채팅 커뮤니티
  • Disciple – 커뮤니티를 위한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코딩 없이 만들 수 있는 커뮤니티 빌더
  • Community – 구독자의 전화 번호를 수집해서 트위터처럼 문자로 소통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
  • Circle, Discourse, Tribe – 유료 콘텐츠를 포함해서 포럼 형태의 커뮤니티 웹사이트를 제공하는 SaaS
  • Pico – 여러 플랫폼에서 이메일 구독자를 별개로 모아서 관리하고 수익화를 최적화시켜 주는 툴
  • Bunch – 유료 그룹 채팅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채팅 플랫폼
  • Vibely – 크리에이터가 커뮤니티를 만들고 팬들과 함께 인터랙션 하면서 수익을 더 내게 도와주는 모바일 앱

크리에이터들의 커뮤니티

모든 분야에서 그러하듯 비슷한 여건에 있는 사람들은 함께 모여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간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에서는 구독자를 어떻게 늘려갈지, 수익화를 어떻게 할 지에 대해 다른 크리에이터와 논의할 수 있으며, 최근 크리에이터 산업의 다양한 얘기를 들을 수 있다.

국내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NewTuber - The Premiere Small Content Creator Community on Reddit
NewTuber – The Premiere Small Content Creator Community on Reddit

해외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 NewTubers – 유튜브 초심자들이 콘텐츠 제작과 운영 팁을 공유하는 레딧 커뮤니티
  • Twitch Startups – 트위치 초기 크리에이터들의 정보 공유를 위한 레딧 커뮤니티
  • Podcasting – 팟캐스터와 팟캐스트 청취자들의 레딧 커뮤니티
  • Creator Community – MightyNetworks에서 운영하는 (그래서 강의 크리에이터 중심인) 커뮤니티

그럼 어떤 툴을 써야 하나?

이 짧은 글에서 다룬 웹서비스만 100가지가 넘는다. 다양한 기능들이 이미 웹서비스로 나와있지만 이 중에서 나에게 딱 맞는 조합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 자체가 크리에이터에게 골치 아픈 문제가 된다. 이 문제는 기존의 크리에이터 웹서비스의 숫자나 새로운 웹서비스가 나오는 속도를 볼 때 누군가가 대신 해결해 줄 수 없고, 각각의 웹서비스를 쓰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경험을 공유하며 개인이 답을 찾아 가야 한다. 결국 크리에이터가 쓸 수 있는 웹서비스에 대해 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논의하는 커뮤니티가 필요하다.

해결되지 않은 크리에이터의 문제

그럼 지금까지 나열한 웹서비스들이 크리에이터들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스타트업 사업 기회가 남아 있다. 특히 콘텐츠 기획, 구독자 확보, 수익 창출은 크리에이터의 핵심 활동인데도 불구하고 아직은 매우 기본적인 웹서비스만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대부분의 크리에이터가 웹서비스에 친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업무 생산성을 높여 주거나 당장의 성과를 낼 수 있게 돕는 웹서비스가 있다고 할지라도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들은 쉽게 배우기가 어렵다. IT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IT 백그라운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쩌면 지금 당장에 가장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것은 다양한 웹서비스를 조합해서 쓰는 것이 내 일을 줄이면서도 스스로를 차별화하는 확실한 방법이라는 인식, 그리고 그런 인식을 가진 크리에이터에게 IT 백그라운드를 쌓게 도와주는 또 다른 웹서비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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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thoughts on “크리에이터를 위한 101가지 웹서비스

  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영상을 제작자들끼리 공유하는 툴도 한 영역인것 같습니다.
    파일크기가 10G이상 넘어가면 무료로 할 수 있는 선택이 사실상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무료로 대용량 파일전송지원하는 서비스들입니다.
    https://file.kiwi
    https://fromsmash.com/

  2. 시야를 한층 넓여주는 글입니다. 이정도 수준이 되어야 블로그를 구독하게 만드는 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이 블로그의 운영과 컨텐츠 수준을 그저 따라해보고 싶네요.
    강사경력을 전환해 크리에이터로 이제 기초를 닦는 시점에서 시의적절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 안녕하세요! 이 글은 제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쪽으로 사업을 알아 보기 위해서 리서치 했던거라 … 시간을 많이 들여서 해서 그렇습니다 ^__^ 격려 감사합니다!

      1. 저도 이 부분의 국내 서비스가 너무 열악해서 평소 불만이었습니다. 좋은 서비스 런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Tae Kim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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